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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레이드 하는 법 및 파밍장소 추천

by 주은별 EunByeol 2017.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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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켓몬고 관련 글을 쓰려고 합니다.

처음 블로그 시작이 포켓몬고였는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에서 그 전 글들에는 없었던 레이드서울에 있는 파밍장소 추천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레이드]

레이드는 기존에 쉽게 잡을 수 없는 포켓몬을 체육관에 보스로 나오게 함으로써 여러 트레이너들이 힘을 합쳐서 위 포켓몬을 싸워서 이긴다면 포획기회를 주는 시스템입니다.

아래와 같이 체육관에 시간과 레이드 포켓몬이 뜨게 됩니다.

이는 위 시간동안 해당 체육관 배틀 또는 포켓몬 추가는 할 수 없고 오직 레이드 배틀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 레이드에서 나오는 포켓몬의 난이도는 1~5로 평가되어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공교롭게 1~5 난이도 포켓몬이 모두 나왔길래 가져와봤습니다.

1 난이도로는 잉어킹이 있습니다.

2 난이도는 에레브, 또도가스, 질퍽이 등이 있습니다.

3 난이도로는 쥬피썬더, 샤미드 등이 있습니다.

4 난이도로는 쉽게 얻기 힘든 잠만보, 라프라스, 마기라스 등이 나옵니다.

마지막 5 난이도는 전설의 포켓몬이 이벤트 기간동안 나옵니다.

1,2 난이도는 25 정도 되신다면 혼자서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3 난이도는 25정도 되신다면 둘이서 거뜬히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4 난이도부터는 레벨에서의 차이와 포켓몬간의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마기라스는 6명 정도가 안전하시다고보면 됩니다.

5난이도에서도 포켓몬마다 필요한 인원이 다릅니다.

지금까지 나온 프리져, 파이어, 썬더는 8명 정도 인원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루기아는 최소 10명으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레이드를 어떻게 진행하는 것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레이드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트레이너 레벨은 5이상이어야 합니다.

레이드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레이드 패스가 필요합니다.

레이드 패스는 체육관 스탑을 돌리면 하루에 한 번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무료패스를 모두 사용하셨지만 더 하기 원한다면 숍에서 100코인으로 레이드 패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레이드 패스가 있고 레이드에 참가를 원한다면 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는 체육관 근처에 가서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배틀을 누르게 되면 오픈방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방)으로 들어가지고 그룹코드 입력을 누르시면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입장할 수 있는 개인방으로 들어가지게 됩니다.

gps를 차단하기 위해 요즘 그룹방 (개인방)을 많이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오픈방이던 개인방이던 입장을 하면 레이드 패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사용한 레이드 패스는 사라지게 되고 사용한 체육관의 시간이 모두 다 되거나 클리어 할 때까지 해당 레이드를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습니다.

방에 입장하면 아래와 같은 대기방에 입장하게 됩니다.

체육관 배틀과 같이 6마리의 포켓몬을 선택하게 됩니다.

시간이 모두 지나면 자동적으로 보스와 배틀을 시작하게 됩니다.

레이드가 시작되면 아래와 같이 보스가 나타나고 주어진 시간 안에 보스를 쓰러트려야 합니다.

6마리가 모두 죽어도 다시 배틀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다른 6마리를 들고와도 되고 죽은 포켓몬을 부활시켜서 데려와도 됩니다.

하지만 시간상 새로운 6마리를 빠르게 데려오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시간 안에 보스를 클리어하면 여러가지 아이템을 받은 후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레이드 클리어 보상으로는 물약, 기력의 조각 또는 덩어리, 황금 라즈베리, 기술/노말 머신, 이상한 열매가 나옵니다.

빨간색이 좋은 아이템입니다.

레이드 배틀 참가상으로 5개의 포켓볼을 받습니다.

데미지 공은 배틀에 오래 남은 시간에 따라 줍니다.

체육관 소속은 현재 레이드가 진행된 체육관 팀 소속에 따라서 공 1개가 추가됩니다.

팀 공헌도는 어떤 팀이 보스에게 가장 많은 데미지를 줬는지에 따라서 나눠줍니다.

이제 받은 공을 통해서 레이드 보스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때 레이드 보상으로 받은 황금 라즈베리를 잊지말고 꼭 먹이고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던져도 안잡히더군요.

공을 모두 다 사용하기 전까지 포켓몬은 도망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을 다 사용한다면 더이상의 기회는 없습니다.

루기아는 애증의 관계라서 10번 중에 1번밖에 성공을 못했죠.

그래도 모든 전설 한마리씩 잡아서 도감은 모두 채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찾은 서울 최고의 파밍 장소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노원 롯데백화점입니다.

아래와 같이 다수의 포켓스탑이 존재하고 3개의 체육관이 있습니다.

롯데시네마 또는 백화점 안에 엔젤리너스에서 모든 스탑을 돌 수 있습니다.

또한 엔젤리너스는 24시간이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밤새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두 즐 포켓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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