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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가는 법 및 볼거리

여행/일본

by 주은별 EunByeol 2018. 2. 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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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후쿠오카 여행은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프리스티지석) 을 타고 갔습니다.

대한항공은 이제는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네덜란드 항공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1. 공항버스를 타고 제2여객터미널 가는 법

2. 제2여객터미널 볼거리 설명

3. 제2 여객터미널 대한항공 비즈니스 (프리스티지) 체크인 및 라운지

 

설명드립니다!

 

1. 공항버스를 타고 제2여객터미널 가는 법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가시는 법은 간단합니다.

제 1여객터미널을 가는 법과 동일합니다.

 

다만 제1여객터미널을 먼저 드르고 20분 정도 더 타고 있으면 제2여객 터미널에 도착하게됩니다.

근처에 다니는 공항버스를 확인하고 싶다면 www.calt.co.kr 에서 확인해보세요!

네이버지도에서 나오는 공항버스 시간은 맞지 않아서 위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시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제2여객 터미널이 생긴 후로 원래 서울역과 코엑스역에 위치한 도심공항 탑승수속은 3시간 전에서 3시간 20분 전까지로 늘어났습니다.

도심공항을 이용하시려고 한 분들은 시간 꼭 체크하셔야겠습니다.

 

 

 

도심공항 버스를 타고 공항에 가시는 중이시라면 인천행을 타시고 제1여객터미널을 지나 제2여객터미널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버스가 두 곳 모두 서기 때문에 하차할 때 꼭 체크하세요!

두 터미널 사이는 약 20분 정도 소요되고 제1 여객 터미널 먼저 드른 후에 제2여객터미널을 드릅니다.

 

 

만약 제2여객터미널을 잘 못 내리셨다면

제2 여객터미널에서 제1여객터미널 가는 법 과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 가는 법이 존재합니다.

 

제1 여객터미널에서는 3층 중앙 8번 출구에

제2 여객터미널에서는 3층 중앙 4,5 출구 사이로 가시면 무료 순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배차간격은 5분이고 이동시간은 20분입니다.

 

아래는 항공사별 도심공항 이용객 전용 출국통로 안내입니다.

 

 

2. 제2여객터미널 볼거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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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2여객터미널과 제1여객터미널은 외관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사실 내부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안내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대한항공의 게이트 안내는 H는 단체, G는 일반석 및 백드롭, B는 모닝캄이고 A는 프리미엄 입니다.

미리 대한항공 제2터미널 게이트 알고가시고 헛걸음하시지 마세요.

생각보다 엄청 커요.

그 외 신기한 공항안내판입니다.

모든 게 터치입니다.

심지어 티켓을 찍으면 탑승 게이트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자동수하물 위탁 서비스 입니다

만약 들고오신 짐이 하나이시면 자동수화물위탁서비스 아주 좋습니다.

자동수화물 위탁서비스는 D,E 에 위치합니다.

그 외 평범한 햄버거 집인 줄 알았는데 실상은 롯데리아인 햄버거 집이 있습니다.

G쪽에는 (왼쪽으로 가장끝!) 스타벅스가 있고 그 오른쪽에 있는 햄버거 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입국절차 전에 시간보내기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이번에 큰 서점이 새로 생겼고 심지어 앉아서 책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여행책을 보며 마지막 계획을 수정할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단점은 포세권이 아닙니다.

제2 여객터미널에는 스탑도 없고 포켓몬도 없습니다.

 

꼭 가봐야할 제2여객터미널 홍보전망대!!

위 에스컬레이터는 E 뒤쪽에 있는 여행용품 파는 가게 왼쪽으로 있습니다.

위와 같은 멋진 공간이 펼쳐집니다.

위아래로 비행기가 날라가고 와이드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가 있습니다.

제가 체험해보진 않았지만 이번에 새로 도입된 최첨단 수화물 처리 시스템을 VR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오른쪽으로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아래로는 면세점이 보입니다.

이날 바깥 구경을 많이하느냐 면세점 구경은 하지 못했습니다.

 

 

3. 제2 여객터미널 대한항공 비즈니스 (프리스티지) 체크인 및 라운지

 

 

대한항공 프리미엄 체크인을 사용해 봤는데요!!

무려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A입니다.

사실 안은 다른 체크인 데스크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대신 정말로 한적하고 일 처리가 빠릅니다!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를 위해서는 탑승수속, 음료서비스, 출국 심사 안내까지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망의 대한항공 제2여객터미널 비즈니스 라운지 공개!!

물품들은 라운지 입구에 무료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정말 넓고 쾌적합니다.

비행에서는 빠질 수 없는 술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쥬스도 여러 맛별로 존재합니다.

 

오기전에 타코벨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먹고 들어왔는데 여기서 먹을 것 그랬습니다.

아쉬운대로 커피한잔과 요플레 하나 먹었네요.

 

이번에 제2여객터미널을 대한항공으로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제1여객터미널의 좋은 점만 모아 놓은 것 같습니다.

제1여객터미널의 깔끔함을 닮았지만 훨씬 사람이 적고 넓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비즈니스 787보잉 후기를 적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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