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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로 출발! - 김포공항편

여행/일본

by 주은별 EunByeol 2016. 7. 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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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도쿄 여행


갑작스러운 여행은 언제나 그렇지만 뭔가 아쉬운 비행시간이 있다.


오늘도 더 빠른 비행기를 선택해도 됐었을 것 같은데, 미래는 알기 어려운 법이니 어쩔 수 없다.


오늘은 처음으로 김포공항에서 국제선은 탔다 ! 



1. 김포공항역에서 김포공항까지 가는 법! 



역에서 공항까지 가는 법 어렵지 않다.


일단 김포공항 역에 내렸으면 무조건 위로

가면 된다


무슨 말이냐, 어떤 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 등등)을 탔던지 가장 상위층으로 올라가면 동일한 개출구가 있다.


엘레베이터를 타는게 더 편하다


에스컬레이터는 백화점처럼 바로바로 있는게 아니라 반대편에 있어서 조금 불편하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장 위로 올라오면 하나의 개출구가 있을 것이다


찍고 나오면 


<<<국내선 (왼쪽)


>>>>국제선(오른쪽)


이  된다.

가는 곳에 따라서 그 쪽으로 가면된다. (필자는 국제선) 


가도가도 나오지 않는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원래 멀다.


무빙워크만 3개는 걸은 것 같다.


체감상 국내선보다 국제선이 더 멀리 있다.


2.  탑승 수속 ! 


탑승 수속은 도착한 층에서 하나 더 위로 올라가면 바로 있다.


김포공항의 좋은 점은 작아서 금방 금방 간다는 것이다.


오늘은 비즈니스석을 타게되서 바로 탑승수속을 하고 라운지를 찾아갔다.


3. 대한항공 라운지 



대한항공 라운지는 빠리바게트 왼쪽에 있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한 층 위인 3층을 가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조금 걸으면 바로 보인다 


인천 공항 라운지보다 훨씬 작았다.


하지만 밝은 날씨 덕인지, 비행기 뷰처럼 아주 정적인 뷰가 아닌 자동차 쌩쌩 뷰와 아파트와 나무들의 뷰 때문에서인지 더 밝아 보인다


먹을 것도 적당히 있는 것 같다.


오늘 커피를 안마셔서 마시려고 커피머신을 눌렀다가 고장이 난것지 엄청난 굉음을 뿜어서 담당 직원 두 분이 뛰어오셨다;;


죄송...


이제 시간 때우다가 비행기 타러가야지...

일찍 와서 오버워치나 할까 햇는데 깜빡하고 마우스를 안챙겼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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