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너무 더웠어요.
한국 한여름 날씨였죠.
그래서 그런지 마카오에서 세나도 광장을 방문했을 때 광장 오른쪽 골목에 있던 하겐다즈 카페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무작정 하겐다즈 카페로 돌진!!
메뉴 종류가 정말 많아요.
하겐다즈 카페는 처음 와봤어요. 한국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안가봐서 잘 모르겠어요.
가격은 이제보니 착한 것 같진 않지만 그때는 더워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죠.ㅋㅋㅋㅋ
금액은 홍콩달러로도 지불이 되고 마카오 달러로도 지불이 됐어요.
모두 1대 1 비율로 계산되요.
안에 들어오니 엄청 시원했어요.
마카오의 모든 가게는 에어컨도 빵빵하고 문을 항상 열어놔요.
사치의 도시인가.. 돈을 많이 버나봐요ㅋㅋㅋ
여러 다양한 아이스크림도 있고 아래 보면 여러 음료도 있어요.
이것이 음료 사진들 입니다.
음료 종류도 정말 많아요.
저희는 딸기 요거트와 블루 레몬 음료를 시켰어요.
아래는 딸기 요거트 스무디에요.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왼쪽은 아주 아주 상큼한 블루레몬.
색깔은 뿅따인데 맛은 블루레몬이라는 것
여기서 먹고 세나도 광장 근처를 돌아다니다 보니 하겐다즈 카페를 자주 봤어요.
아마 우리나라의 스타벅스, 할리스 등 유명 카페 브랜드가 많이 입점해 있는 것 처럼 아주 흔한 카페였던 것 같아요.
마카오에서 관광하며 돌아다니다가 너무 덥고 당 떨어질 때 하겐다즈 카페 꼭 들려보세요.
맛도 다양하고 시원하고 너무 좋았어요.
[마카오] 홀리데이 인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1) | 2017.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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