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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켓몬 Go 후기! -업데이트 및 스타벅스 프로모션 + 메타몽 잡는 법!

포켓몬

by 주은별 EunByeol 2016. 12. 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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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전에 한국에 와서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관련한 내용은 쓰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다만 오랜만에 포켓몬 GO를 하면서 그 전과 달라진 점을 써보겠다!



크게 버디 시스템, 알 색깔, pokedex 추가되는 기준 3가지 였다. +스타벅스 프로모션 , 메타몽 잡는 법



1.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BUDDY 시스템!


BUDDY 시스템이란!


기존에 모으기 어려웠던 포켓몬 캔디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다. 말 그대로 나와 함께 걸어다닐 포켓몬을 설정하는 것이다.


포켓몬은 3km마다 해당 포켓몬의 캔디를 얻을 수 있다.


버디로 설정된 포켓몬은 위와 같이 Buddy 이모티콘이 뜨게 된다.




[Buddy 설정/수정 방법]

1. 왼쪽 아래에 있는 내(트레이너) 얼굴을 꾹!


2. 오른 쪽 아래에 있는 메뉴바 꾹!



3. 그 중 2번째 BUDDY 선택! 


4. 이미 전에 버디를 설정하지 않았으면 지금 하면 되고 수정하고 싶다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화살표 두개를 누른다!



5. 수정을 선택했을 시 하나의 창이 더 뜨다. 여기서 Yes를 누르면 된다.



[Buddy 주의사항]


버디를 수정하면 기존 버디의 기록이 사라진다! km 수가 얼마 안남았으면 기존 버디를 다 걷고나서 바꾸도록 하자!







해당 사진을 보면 현재 파이리는 2km를 걸었다. 앞으로 1km 만 더 걸으면 캔디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 포켓몬을 바꾸게 되면 0km로 시작하게 된다. 다시 돌아오더라고 0km다.









2. 알색깔!


기존의 알 색깔은 모두 동일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제는 알 색깔만 보고도 km 수를 알 수 있다.


2km - 초록


5km - 오렌지


10km -보라색


10km가 제일 좋은거 나오는 거 알죠? 모두 10km 알이 많이 나오길! 전 잠만보 나왔어요 ^^









 

3. pokedex 추가 시스템

















기존에는 내가 직접 야생(wild)에서 보는 것만을 쳐줬다. 즉 마주쳤지만 잡지 못하는 포켓몬은 그림자만 나왔다.

하지만 이제는 직접 마주치지않아도 그림자를 채울 수 있다!!

그 방법은 체육관에 있는 포켓몬을 보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포켓몬을 싸우지 않고 보는 것만으로 그림자를 채울 수 있다. 

의미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림자 숫자가 올라가니 기분이 좋았다. 


[보너스 - 스타벅스 프로모션]


                         
























미국에 가니 스타벅스 프로모션을 하고 있었다. 이는 스타벅스가 포케스탑으로 변한다. 또한 포켓몬스터 프로모션 음료를 시킬 수 있다.

포켓몬스터 프로모션 음료는 베리 프라푸치노로 알려져있다. 일종의 히든 메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격 및 재료가 있는 지는 각 스타벅스 매장 별 다른 것 같다. 


<내 TOP 포켓몬들 > -깨알 자랑 ><

알에서 나온 것들은 그냥 알에서 나왔다고 표기해두는 편이다.




!!대망의 <메타몽 잡는 법!> !!

 메타몽~



사실 잡는 법은 따로 없습니다. 저는 꼬렛의 형태를 하고 있었습니다. 잡고 나서 보니 메타몽 pokedex가 채워지더군요.

결론은 이미 잡은 포켓몬이라고 무시하지말고 계속 잡으세요!!

메타몽인지 아닌지는 잡기 전까지 모릅니다 ㅠㅠ


서울에서도 포켓몬이 되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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