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 개봉기! 카메라 성능 위주 (G5 비교)

원래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지만 저는 장인이 아니기 때문에 도구를 탓했습니다.

네 그래서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더욱더 뚜렷하고 정확한 사진으로 저의 블로그르 채울 수 있도록 말이죠!

 

전 폰은 g5로 망폰으로 알려져 있지만 저는 삼성에서 갈아탄 뒤로 너무나 만족하고 있어서 G6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G5에 비해 향상된 카메라!!

그 외에 더 커진 스크린, 탈부착 HiFi가 이제는 무려 내장이라는 것밖에 알지 못합니다.

 

이것 또한 저번의 이어폰과 비슷하게 엄청난 충동구매를 통해서 일어났습니다.

하이마트를 둘러보던 중에 일어났죠.

직원분도 전혀 예상치 못했다가 산다고 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한 걸 봤습니다.

매장 닫는 시간이 10시인데 제가 사겠다고한 시간이 아마 9시 반이였어요.

안된다고 하실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해주셨어요.

물론 계통은 다음날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가격은 77만원이었나? 그정도였습니다.

대신 통신비로해서 한달에 8만원정도 나와요.

G5계약이 10개월이나 남아서 11만원된건 안 비밀 ㅠㅠ

 

하지만 G6가 내 손에 있는 걸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색상은 로즈골드를 봤었는데, 가지고 있는 매장이 많지 않다고 하네요ㅠ

그리고 제가 사려고 했을 때 G6 하얀색 딱 하나가 남아있어서 이걸로 주셨어요.

 

진짜 원래 하이마트 인스턴트카메라 있는지 보려고 들어왔는데 핸드폰을 살 줄이야...

 

이제 본격적으로 G6 후기 시작합니다!

G5로 찍은 G6의 사진!

 

아래는 G6개봉 물품입니다.

가장 왼쪽은 사은품으로 주신거에요.

제 친구는 저번에 올린 마블 유니버스 박스 받았는데, 난 왜 안주냐고...

사실 그 박스가 제거가 되었지만 뭔가 차별받은 기분이었어요.

여튼 그것 빼면 G6 통에 들어있는 것들 입니다.

구성품으로는 이어폰, 케이블, 간편 설명서, welcome package종이 정도 입니다.

핸드폰 배경은 LG 폰 특성인 것 같은데 따로 메뉴가 없습니다.

바로바로 화면에 어플이 존재합니다.

기본 설정 앱들이에요.

사실 G5도 이 상태 그래도인데..

제가 꾸미는 걸 귀찮아해서요.

 

이제는  본격적인 카메라 자랑 시간!

제가 사게된 계기도 제 친구폰 G6로 찍고 제 G5로 같은 걸 찍어서 비교해봤습니다.

본 순간, 아 사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하이마트로 돌진했죠.

 

사진 순서는 G5/G6 입니다.

따로 말씀 안드려도 차이가 날 것 같아요.

아 또하나 G6가 G5 보다 좋은 점은 전면 카메라해도 멀어지는 효과가 생겼습니다.

따라서 셀카도 더 멀리서 찍은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G5가 원래 이렇게 화질이 안좋지는 않고 제 카메라에 스크래치가 생겨서 그럴 확률이 더 높으니 감안해주고 봐주세요.

 

저희 집 오는 길 풍경입니다.

1번 사진

2번 사진

3번 사진

4번 사진

마지막은 폰으로 컴퓨터 화면 찍은 사진이에요.

생각보다 이 사진이 잘나오는 핸드폰이 별로 없더라구요.

 

이상 카메라 후기였습니다.

내일은 계통되면 G6로 제가 옛날에 샀던 Boss 이어폰으로 노래 감상에 빠져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