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용산 와콤 매장 방문! 밤부 슬레이트 및 럭키박스 후기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용산을 갔었는데 용산 와콤 매장이 리뉴얼을 했더라구요! 영화 시간도 많이 남아서 구경할 겸 들어왔죠. 사실 그 전 와콤매장은 있었는지도 몰랐어요. 이번에 새로 생긴 곳은 3층 플레이스테이션 매장 바로 옆에 생겼더라구요. 들어가시면 정말 비싸보이는 기계들이 많고 금손으로 그린 그림도 정말 많아요. (오늘 돌아보면서 밤부가 와콤인걸 처음 알았어요) 그러던 중 구석에서 신기한 녀석을 찾았어요. 요즘 남자친구가 그림그리기를 시작해서 조금 더 편하게 그릴 수 있는 게 없을가 찾아보다가 아래 녀석을 찾았죠. '밤부 슬레이트' 이게 뭐냐면 주어진 종이에다가 그림을 그리면 블루투스로 연결된 기계에 똑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수한 종이가 필요한 건 아니고 슬레이트랑 펜이 필요합니다. 가격은 15만원..
공부/IT
2018. 3. 31.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