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산시도삭면 건대입구역 맛집
오래도록 다시 방문해보고 싶었던 송화산시도삭면을 다녀왔어요! 처음 방문은 딱 2년 전이었는데 그때는 쌀국수의 고수도 갓먹기 시작했고, 마라탕도 한 번 먹어본 상태였습니다. 그때 처음 맛 본 도삭면은 충격이었요. 낯선 항신료향에 압도되어 쫄깃한 면발과 꿔바로우를 즐기지 못했어요ㅠㅠ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마라탕도 잘 먹고 고수는 아직도 즐기진 못하지만 맛으로 먹을 수 있는 지금!! 5시 30분쯤 송화산시도삭면 2호점에 도착 했을때 대기 1번이었어요~ 번호표 받자마자 테이블 치우시고 바로 착석! 우리는 웨이팅 없이 바로 먹었지만 다 먹고 나갈 때인 6시 반쯤 보니깐 사람들이 줄 서 있었어요. 인기는 정말~ 1호점은 더 걸어야 해서 바로 2호점을 택해서 1호점 상황은 알 수 없다는 점ㅎㅎ 주문은 각 테이블..
취미생활/맛집투어
2023. 2. 16. 1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