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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20

[생리컵] 디바컵 (diva cup) 후기 및 사용법(영상) 이번에 미국가서 꼭 사오고 싶어왔던 것이 이거였어요! 생리컵이요! 미국에서는 생리대처럼 편의점에서 쉽게 살 수 있어요. 제가 갔던 편의점에는 두 종류가 있었어요. 하나는 제가 산 디바컵이였고, 다른 하나는 일회용 비슷하게 나온 생리컵 같았어요. 저는 영구적인 생리컵을 원했기 때문에 디바컵 선택! 생각보다 비쌌어요.ㅠㅠ 4만2천원이였던거 같아요. 근데 사용 후는 정말 후회없어요! 생리를 안하면 좋겠지만, 그건 선택 옵션이 아니니깐... 어쩔 수 없죠. 디바컵은 1단계, 2단계로 나누어져있어요. 1단계는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지 않았거나 20,30대 2단계는 자연분만 경험이 있거나 40대 이상 주로 양 차이라고 하시는데, 그것보다는 질크기 차이에요. 자연분만 경험이 있거나 나이가 들면 질근육이 좀 완화되서 .. 2017. 3. 5.
스타벅스 최강 할인 카드 - 삼성카드 taptap O 5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일상생활에 진짜 도움 많이 될 것 같은 카드를 찾아서요! 먼저 카드 설명 드리고 스타벅스 별 적립 팁도 알려드릴게요! 이름하야 삼성카드 taptap O / 탭탭오 모바일 신용카드로 새롭게 시도한 카드라고 들었어요! 직접 혜택을 선택할 수 있고요! 기존에 불필요한 혜택이 겹쳐서 아까웠던거 싹~ 빼고 정말 알뜰한 것만 모았어요. 신청하면 평일이면 하루 안에 모바일 카드로 결제 가능하고 실제 카드 배송은 하루이틀 걸린다고 해요! 교통비(대중교통,택시비) 통신비 10% 할인 영화관 5000원 그리고 선택적인 커피(50%)와 쇼핑(7%) 할인까지! 연회비는 만원이라니!! 심지어 신규 회원이면 연회비 만원 100% 캐쉬백입니다. https://www.samsungcard.com/person.. 2017. 1. 21.
[Boss 이어폰] SoundSport Wireless - 사운드 스포츠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후기 !! 안녕하세요!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꿈꾸던 비싼이어폰을 드디어 사봤습니다. 보스이어폰인 최신 사운드 스포츠 와이어리스 (SoundSport Wireless 블루투스)! 운동은 1도 안하지만! 이름에 스포츠가 들어간다고 운동할때만 쓰라는거 아니자나요^^ 무려 22만원!핰! 12월 22일에 내 자신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줬는데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 이제 비싼 이어폰을 산만큼 자랑도 하려구요! > 귀에 끼면 이상하진않아요, 무겁지도 않아서 전 괜찮고, 색깔도 이쁜 것 같아요. SoundSport Wireless는 스포츠하는 데에 특화되어있어요! 그래서 땀, 물 방수가 되어있어서 고장나지 않는다고해요! 실험해보진 않았어요... 또 운동하면서 끼기 때문에 가벼워요, 블루투스는 목에 두르고 다녀야하니깐 무거울까.. 2017. 1. 21.
한학기의 휴학이 끝을 달린다.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 티스토리를 방문하였다. 포켓몬 고 의 열풍도 시들해지고 다시 패딩을 껴입고 다녀야하는 시기가 왔다. 나는 1월에 다시 연구실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난 휴학을 후회하지 않는다. 행복한 한학기였다. 밀렸던 여행도 다니고, 하고싶었던 취미도 만들었다. 4학년 때부터 1년 반동안 적금으로 모아두었던 돈을 몽땅 써버렸다. 알바를 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평생 다닐 여행도 많이했다. 미국 2번, 일본 2번, 홍콩, 마카오 를 다녀왔다. 시간되면 이도 후기를 남길 것이다. 모아놓은 돈을 온전히 나를 위해서 썼다. 사고싶었던 게임도 사보고, 이어폰도 질러보고, 먹고싶은 것도 실컷 먹어보았다. 24살 동안의 6개월을 이처럼 온전히 나를 위해 살아본 건 처음인 것 같았다. .. 2016. 12. 27.
내일 속초행 버스 예매!! 간다! 속초로! 포켓몬GO!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많이들 속초에서 봐요!! 돌아오는 편은 예매를 안했는데, 제가 망나뇽 잡을 때까지 버텨보겠어요 ㅋㅋㅋ 함께하실분! 2016. 7. 14.
휴학하게 된 이유 사실 며칠 쉬면서 생각해보니 내가 휴학하고 싶어진 이유가 뚜렷해졌다. 쉬고싶다기 보다는 인간관계에 지쳤다. 누구는 사회에 나가면 더한 사람들이 있다고 할 수도 있지만 현재 지금 이 상황에서는 내가 더이상 나를 아프게하며 참고 싶지가 않아졌다. 나도 소중한 사람인데 단지 1년 일찍 들어왔다고, 단지 나이가 많고, 단지 성별의 이유로 내가 차별 받고 그걸 인내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소한 이유가 될 수도 있지만 개인에게는 큰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원 휴학이 과연 옳은 건지 내 멘탈이 너무 나약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2016.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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