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작스럽게 유럽여행 계획을 짜게된 계기를 이야기해보려구요.
네! 저 6월에 유럽여행갑니다!
중요한 점은 그 전에 졸업준비가 다 끝나고 졸업완료 상태로 나가고 싶지만요.
여행에 대해서 아무생각이 없었다가 주변 친구가 같이 가자고 얘기한 순간부터 너무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특히 유럽은 체코를 교수님과 방문한 기억밖에 없어서...
유럽에 대한 추억이 없었습니다.
근데 친구들이 유럽을 가자는 거에요!
고민을 좀 많이하다가 챗gpt에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Q. 많은 돈을 사용하여 여행가는 것이 좋을까요? 저축하는 것이 좋을까요?!
ChatGPT의 답변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나를 위해서 대신 결정을 해줄 수는 없지만, 각 선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는 있다.
Travel에 대한 정보: 보상 넘치고 풍부한 경험이 될 수 있다. 대체로 여행은 돈을 쓰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알고 있다.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새로운 사람과 평생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아주 많은 돈을 때로는 모아야한다.
금전적으로 힘들지만 않다면 개인적인 성장과 행복을 위해 여행에 투자하는 것은 좋을 수 있다. 하지만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저축하는 것이 낫다.
결론을 보면 돈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여행을 가라고 완전 추천하는 것 같죠?!
그럼 다음 질문은 뭐다? 금전적인 어려움의 기준은 무엇일까 여기서 이야기하는 "solid financial foundation"이 무엇일까
대체로 말하는 든든한 빽? 자금은 얼마정도 말하는거야?
이 대답의 결론도 대체로 사람마다 달라지지만,
대체로 월급이 없어도 3개월에서 6개월정도 버틸 수 있는 비자금이 있어야한다고 해요.
물론 빚도 없어야하구요.
근데 이번에 생각해보니 코로나로 인해서 지출이 조금 줄면서 학자금 대출도 다 갚았더라구요.
물론 물가가 올라서 돈을 많이 모을 수는 없지만, 조금씩 모으고는 있었습니다.
어차피 졸업을 앞두고 있고, 코로나 전부터 지금까지 여행을 못간지가 엄청 오래됐기 때문에,
조금 무리하더라도!
여행 다녀와서 3개월에서 6개월 돈을 못벌더라도
바로 밖에 내앉을만큼 돈이 없진 않기 때문에 바로 비행기표부터 질렀습니다.
이제는 졸업만 무사히하면 될텐데,,,
그게 제일 어려울 것 같네요 !
화이팅!
체코항공과 대한항공 후기 (0) | 202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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