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2025 첫 해돋이 보기
안녕하세요!벌써 한 해가 다 가고 2025년도가 되었어요.저는 올해 생애 처음으로 새해 첫 해돋이를 보러 바다를 갔어요!무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출발했습니다~열심히 바다를 보러 출발!새벽 4시는 정말 깜깜했어요. 집 주변은 그래도 가로등도 많고, 건물들도 많아서 못 느꼈는데,서울을 벗어나니 정말 주변이 깜깜하더라구요.칠흑 같은 어둠이 무슨 표현인지 처음 느껴본 것 같아요.동네에는 차가 별로 없어서 일출이 7시 40분으로 예정되어 있어서 무난하게 도착할 줄 알았는데,점점 차가 많아지고, 네비의 시간이 늘어나면서 원래 목적지는 강변해변이었는데 낙산해변으로 급변경했어요.급변경했지만 그래도 7시 40분이 도착시간이 되어버렸어요. 서울에서 강릉 가는 길에 터널이 어찌나 많던지~차들도 엄청 많더라구요.결국 열심히..
하루일상/[나는야 중구민]
2025. 1. 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