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구세주 미닉스 식기세척기 pro 내돈내산!!
우리 집에는 이모님 둘이 있다. 두 분 다 미닉스에서 오셨다. 이번에 자취를 시작하면서 미닉스에 대해서 처음 알았다. 1인가구를 위한 또는 원룸을 위한 이모님들을 만드는 곳이었다. 우리 집에 계신 이모님 두 분은 식세기와 건조기다. 진짜 식세기는 정말 혁신적이다. 본가에서는 식세기 없이 생활했는데, 자취방 부엌은 너무 좁아서 설거지하는 게 정말 헬이었다. 설거지가 조금 생겨도 꽉차고, 꽉 차면 또 설거지할 공간이 부족했다 ㅠㅠ조금 더 잘 알아보고 샀으면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었을 것 같은데ㅠㅠ 한창 바쁠 때 였어서 할인 없이 그냥 사버려서 아직도 아쉬움이 좀 있다ㅠㅠ 그래도 식세기 사니깐 미닉스에서 식세기 전용 세제를 하나 주셨다!! 60일치라고 그랬는데, 하루에 식세기를 2번씩 돌려서,,, 많으면 3..
하루일상/[나는야 중구민]
2024. 11. 9.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