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4주차] 주말 먹부림~
시작은 금요일 야식부터~금요일~내가 일정이 있어서 늦게 들어왔는데, 배고프다고 하니깐 짝꿍이 알리오올리오는 원래 간식이라며 뚝딱 만들어줬당.평소라면 맥주 한 잔 했을 테지만 절주 중이라서 탄산수랑 맛있게 먹었다!토요일!!토요일 아침은 느지막이 일어나서 시리얼을 먹었다.요즘 아침에 시리얼 먹기가 루틴이 되었다. 그러고 점심은 본가에서 싸 온 갈비찜을 같이 먹었당.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다 먹어 해치워버렸당 ㅋㅋ어림도 없지!!집에서 각자 할 일 하다가 저녁은 밖으로 나와먹었다!캐치테이블에서 미리 줄서기하고 왔는데도 밖에서 조금 기다렸다. 신당역 근처에 있는 직화장인에서 먹었다.저번에 먹은 육이오와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었당 조금 더 프랜차이즈 느낌?사람이 더 많고 정신없지만 조금 더 체계적인 느낌이었다..
하루일상/[나는야 중구민]
2024. 11. 25.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