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
오늘은 제가 고기 먹고 싶을 때
만만하게 가는 고기집이에요!
바로바로 다마식당!안만만하게는 땅코에요
다마식당의 특징은 철판이 3개로 분리되어 있어요.
그래서 가운데 불판에만 굽고 그게 타면 나머지 철판으로 착착 바꿔주신답니다.
오늘은 각자 열심히 운동하고 만났기 때문에
배고파서 친구가 오기도 전에
바로 생갈세트 하나 시켰어요!
요런 느낌으로 세팅이 진행됩니다.
저 김치통에 콩나물도 같이 무쳐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다마식당의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내가 구워야한다는 점ㅠ
그렇지만 같이 먹는 사람만 괜찮다면 맛있게 먹어요ㅋ
고기 굽기는 해도 해도 안느는 것 같아요.사실 제가 구운적이 별로 없기도...원래 이 친구도 대체로 집게를 집는 편인데
팔을 다친 관계로 제가 했습니다!(뿌듯)
또 다른 단점은 철판의 가운데 부분만 열이 강하다는 것?
그 외에 하이볼 맛있고, 고기도 맛있고
가격도 나름 만만하고,
된장찌개도 맛있고, 냉면도 맛있고,
아이스크림 후식도 있어서...
후 얘기하니 또 먹고 싶네요ㅋㅋ
다마식당 위치는 노원역 근처에요.
주차장은 따로 구비하고 있지 않아서,
인근 공영주차장 사용하라고 안내하고 있어요.
주말에는 다들 아름아름 근처에 대시는 것 같더라구요!
오늘도 고기고기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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