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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 이사벨더 부처 솔직 후기!

취미생활/맛집투어

by 주은별 EunByeol 2017. 7. 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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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속터미널역 나오역 바로 있는 파미엘 스테이션에 위치한 이사벨더 부처라는 가게를 갔어요!

 

고속터미널 가게는 거의 전부 다 가봤는데 이 곳은 최근에 생겨서 안와봐서 와봤어요!!

스테이크도 팔고 바베큐 버거 등도 팔더라구요.

우린 스테이크 좋아하니깐, 립아이 시켰어요.  립아이는 그램 당 3만 7천원 이였어요.

 

 

스테이크에 세트에다가 매쉬포테이토도 시켰습니당~

 

인테리어는 무난해요.

 

무난무난

 

저희 세트로 돈 추가해서 식전빵, 스프 그리고 마지막 후식을 주세요.

그냥 버터에 그냥 빵;;;

정체를 알 수 없는 스프;; 와 치즈.,, 어니언 스프라던데... 제 입맛엔 아니네요.

정말 무난한 시저 샐러드 ㅋㅋㅋ

채소들이 힘이 없어요 ㅋㅋ 

이거 정말 실망이였어요.

매쉬포테이토...

정말 말그대로 그냥 으깬 감자;;

간도 안한거 같고 정말 너무함;;

그래도 스테이크는 맛있겠지..

는 실망;;

온도 조절도 잘 안되는 돌판;

기름은 다 튀고..

돌판 다 식고;

 

사진은 좀 먹음직 스러울 수 있는데

 

결론은 전 별로였어요~

그 가격에 맛도 아니고 서비스도 아니고 정말 정말 실망했어요.

 

웨이터 분들 몇 몇 있는거 같지도 않고, 있어도 손님들 안 보는 수준이에요.

처음 메뉴 주문할 때도 계속 손 들고 불러도 멀리 있어서 닿지도 않고.

뭐 부탁할 때마다 어디 있는 지 찾기 힘들고

 

세팅도 하나도 안해주다가 스테이크 나오니 그제서야 아! 이러고 세팅하고.

정말 별로였어요.

 

이 가격에 아웃백이 나아요.

센트럴 시티점 아웃백 걸어가면 10분 이내 있으니 그 쪽가서 맛있는 밥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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