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혼맥 맛집 [이자와]

탄력을 받아서 이번에는 맛집 소개를 해보려고요!

오늘 다녀온 따끈한 맛집입니다.

사실 맛집이라기보다는 마음 편히 혼자 일본 놀러왔다는 느낌으로 혼자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정말 행복했어요

 

가게는 '이자와' 라는 곳으로 규카츠가 대표메뉴입니다.

사실 엄청 오래된 가게였어서 예전에도 촌자 몇 번 왔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처음 왔어요.

 

위치는 왕십리역 비트플렉스 엔터식스점 4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아닌 에스컬레이터를 타셨다면 푸드코트를 지나면 있습니다!

 

4층에 왔지만 안보인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푸드코트를 쭉~ 지나시면 또 다른 느낌의 푸드코트가 있고 거기에 있어요!

규카츠가 대표메뉴임으로 맛있게 먹는법도 각 자리에 비치되어 있어요!

아 그리고 이곳의 좋은 점은 혼석이 구비되어있습니다.

혼자 밥 먹어도 이상하지 않고, 눈치보이지도 않아요!

반응형

아래는 대표메뉴 큐카츠와 500맥주입니다.

이렇게 해서 2,1000원!

고생한 나자신에게 이정도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해요!

규카츠 처음에 신기했지만 사실 구워주는 게 너무 귀찮죠...

사실 그래서 가끔 이곳에서는 스테이키동도 가끔 먹었습니다.

팁이라하면 돌판도 뜨거운 곳과 덜 뜨거운 곳이 존재해서 효율적으로 여러 고기를 놓고 순차적으로 먹을 수 있게 굽는다?

열심히 구운 고기에 와사비에다가 특별 소스까지 찍어먹으면 맥주 안주로는 최고죠!

 

정말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혼자 맥주가 마시고 싶을 때 주저하지말고 왕십리 이자와 추천드립니다!

 

지도 아래에 첨부했는데 핸드폰으로만 보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