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인왕산 맥파이 호맥 뿌시기

가을이 오기 전에 친구들이랑 인왕산 다녀왔어요~

 

날이 너무 좋았어요

인왕산 올라가는 길

앞 뒤로 사진 한 번 찍어주고~

 

어느 정도 올라와서도 사진 한 번 찍어줬어요.

이 날 쉬는 날이었어서 사람들이 좀 많았어요.

 

인왕산 정상에서도 다같이 사진 한 번 찍어주고~

 

오늘의 모임의 하이라이트였던 맥파이로 바로 갔습니다 :)

등산은 핑계였을뿐 ㅋㅋㅋ

 

저희 셋이서 제주도 맥파이 브루어리를 다녀왔는데, 거기서 을지로점 쿠폰을 주셔서 사용하러 갔습니다~

 

등산하고 왔는데, 맥파이 을지로점에는 엘레베이터가 없더라고요....

덕분에 열심히 2차 등산했습니다.

맥파이 맥주

치킨텐더

페퍼로니

각 맥주 2잔씩 뿌시고 바로 2차로 갔습니다~

 

2차는 친구가 뜨끈한 오뎅탕을 먹고싶다고해서 찾아보다가 근처에 있는 호맥으로 들어갔습니다.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했었는데, 그렇게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어묵탕

오뎅탕(어묵탕)도 기대이상으로 맛있게 나와서 정말 얼큰하게 먹고 나왔어요.

이때부터는 먹고 마시는데에 집중해서 더이상 사진이 없네요

 

드디어 내일이 챌린지 마지막날!! 모두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