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취 시작! 나는야 중구민

이번 여름에 드디어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자취를 시작했다!

 

학교와 가깝고 가격이 싼 그곳은 바로 중구!

 

오늘은 중구 나들이 한 날을 나눠보려고 한다.

 

중구의 장점은 청계천!

아침 산책이 너무 좋다! 힐링의 시간~

 

이 위를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달리다 보면!

동남아 아니고 서울입니다 ^^

동대문까지 갈 수 있다! 더 넘어서는 광화문까지도 갈 수 있다~

 

오늘의 목표는 교보문고~

다들 동대문에도 교보문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저는 이번에 자취시작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열심히 자전거 타고 광화문까지 가려다가 동대문 교보문고로 바로 갔죠~

 

 

그리고 그날 득템한 친구들 😘

제가 마루는 강쥐의 왕 팬이라서 너무 귀여웠지 뭐예요.

 

오늘 하루의 힐링은 자전거와 마루로~

 

다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