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서울숲에서 헬스를 다녔는데 이제 집 앞에 있는 충무스포츠센터로 운동 거점을 수정해 보았다!
충무스포츠센터에 있는 헬스장이 훨씬 컸지만 뭔가 시설이 노후되어 있고 사람도 많아서, 헬스보다는 다른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다
그러다가 친구도 새로 시작한 스피닝을 도전해 봤다!
충무스포츠센터 스피닝은 월수금 64,000원이었다. 원래 서울숲 헬스장보다 비싸지만, 새로운 운동값으로 생각하고 등록해 봤다.
목표는 일주일에 2 번가기 ^^ 소박하게 시작했다!
스피닝은 2층 소체육관에서 한다~
첫날 어디인지 몰라서 지하 1층 안내데스크에서 여쭤봤더니 친절히 알려주셨다.
두둥...
이것이 바로 스피닝인가!!
힘든 유산소로 생각하고 갔는데, 힘들긴 하지만 다리가 아프기보단 춤을 따라가기가 어려웠다 ㅋㅋ
스피닝은 춤으로 분류해야 할 것 같다.
오히려 몸치가 스피닝에 와서 웨이브를 마스터하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바로 나)
다들 선생님만 보고 무아지경으로 따라 하니깐 남들이 날 신경 쓸 겨를도 없고,
발도 구르랴 상체도 따로 하랴 아주 정신이 없었다.
그치만 또 열심히 구르다 보니 시간은 지나갔고 뿌듯한 시간이었당~!!
첫 중구 운동인데 잘 선택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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