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들과 오랜만에 등산을 다녀왔어요.
정말 거의 딱 1년만에 만나서 조금 쉬운 용마산과 아차산 정상을 찍고왔습니다.
용마산역->용마산 정상 -> 아차산 정상 ->아차산역
저희는 위 경로를 택했습니다.
지도에서 보면 아래와 같아요!
갤럭시워치 하이킹 켜놓고 등산하면 지도에 다 뿌려줘서 좋더라구요!
끝나는 지점은 아차산역은 아니고 그 근처 가게입니다! 가게 정보는 가장 아래에 있어요!
총 5.86km 로 저희는 천천히 등산해서 2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용마산 정상은 약 350m 아차산 정상은 약 300m로 높지 않은 산이에요.
오늘 미세먼지가 조금 안좋은 편이었어서 멀리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등산하러 오신 분들이 많아서 정상비석에는 사람이 많아서 따로 찍지 않았어요.
3월 말인데 벌써 개나리가 피고, 벚꽃과 진달래도 펴서 예쁘더라구요!
사실 저희는 용마산 정상은 봤는데, 아차산 정상은 못봤어요...
표지판을 보니 어느덧 지나왔더라구요.
원조 할아버지 손두부 갔어요!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도 자리가 많고, 음식이 다양한건 아니라서 회전율이 굉장히 높더라구요.
저희 위와 같이 두부 1모, 순두부 1인, 콩국수 1인, 막걸리해서 총 18500원 나왔어요!
막걸리가 단 2500원이었어요. 종류도 엄청 많았는데!
그치만 이제 4월부터 막걸리 가격 인상을 한다고 써있었어요ㅠㅠ
그렇게 점심을 먹고 공차에서 사이좋게 우롱티 나눠마셨어요!
모두 안전 등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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