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두 번째 욕망의 항아리인 비어 텐더를 소개해드릴게요
친구가 처음 하이네켄 케그를 소개해준 뒤로 자취하면 꼭 집에 가지고 있으리라고 다짐을 해왔어요.
제가 생맥주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케그로 마시니깐 정말 생맥주랑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초반에는 냉장고에 케그를 넣고 마셨는데, 원룸 냉장고는 작은데, 케그는 크니깐 공간이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러다가 당근 마켓에서 3만원으로 테팔 비어텐더를 파시는 것을 보고 바로 겟해왔습니다.
그 후로 시원한 맥주를 원하는 만큼만 따라 마실 수 있어요~
비어텐더가 있으면 좋은 점은 냉장고 부피를 줄여줘서 너무 좋아요.
시원한 정도는 냉장고가 더 시원해요....
케그는 주로 이마트에서 할인하면 사고, 그게 아니면 편의점 픽업 행사로 사고 있어요!
이번에는 cu 할인행사가 제일 싸서 구해왔어요.
단점은 하이네켄밖에 없어요ㅠㅠ 예전에는 타이거도 있고, 에델바이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 그 둘은 작은 사이즈로만 나오고 큰 사이즈는 하이네켄 밖에 없더라구요.
그것말고는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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